국어국문학과: Dictionaries(사전)

1908년 이후 문단에 등단한 시인 3,530명의 사진, 경력, 저서, 시경향과 문단활동 등 안내하고 시편을 수록

현대시인, 시문학용어, 시 관련 논문, 동인지 및 문학지, 신춘문예 당선시인, 현대시 창작방법, 시어풀이 등의 체제로 시의 창작부터 시문학사 및 시에 대한 연구자료

고려말부터 1910년 8월에 폐간된 <대한민보>에 수록된 작품까지 약 800여년 동안의 시조집 93종과 문집 135종에 실린 작품 5,492수를 대상으로 작가, 출전 및 원문에 대한 의미, 출처, 해석을 더한 방대한 사전. 부록에 작가색인과 작품색인 포함

한국문학사의 시조유산을 모아 정리한 <한국시조대사전> 별책보유. 1992년 <한국시조대사전> 출간 이후 새로 발굴된 시조 작품 271수를 모아 엮은 주해사전. 12종의 시조집과 19종의 문집 등의 자료를 새로 추가. 작가색인에는 초판의 색인과 보유되는 작가를 함께 정리하고, 작품색인은 보유되는 작품만을 중ㆍ종장의 색인으로 구분.

20세기 초 최남선부터 1990년대 신진 시인의 시까지 우리 현대시에 실제 사용된 시어 중 시어의 특수성에 비추어 난해어를 중심으로 뜻을 풀이하고 용례를 수록. 시인들이 독창적으로 만든 조어와 새로 쓰인 고어, 방언, 은어, 비속어 및 시어로 쓸 만한 낱말들을 중심으로 표제어 선택.
특히 비유어와 상징어는 비교적 자세히 설명하고 그 어휘가 적절히 쓰인 시는 전문을 인용하고 출전을 밝혀 상징사전 및 간략한 시문장 사전을 겸함.
부록에는 1990년대 중반까지 발간된 주요시집목록을 수록

고시조 4천 8백여수의 어휘에 대한 뜻풀이를 가나다순으로 수록

20세기 초~1980년대 말까지의 소설작품 중 150편을 골라 작가, 등장인물, 작품의 줄거리, 문학사적 의의, 참고문헌의 순서로 모든 자료를 소개

고전소설 작품에 사용된 어휘의 의미를 풀이하고 그 어휘가 실제 작품에서 사용되는 용례를 제시하여 고전소설 작품의 해독에 도움이 됨

1906년 이인직의 <혈의 누>부터 1995년 등단한 전경린의 소설까지 우리나라 현대소설에서 사용된 소설어휘와 실제작품에서 사용된 용례 수록.
고유어를 중심으로 방언, 속담, 관용구, 작가의 조언, 북한문학작품 등을 포함해 12,000여 단어를 엮음.

제1권은 사랑과 성·여성·만남·이별, 제2-3권 인물(외양·용모, 심리·성격), 제4권 무대 장소·가옥, 제5권 행위 동작·직업·집회, 제6권 자연 서정·동물·음식으로 주제를 나누어 소설의 묘사기법을 구체적으로 서술

1905년부터 1919년에 걸쳐 발표된 소설 및 서사물들을 대상으로 한 자료. 근대 풍속과 관련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단어를 근대초기작품에서 선정하고 그러한 단어가 어떤 상황에서 어떻게 사용되었고 어떠한 갈등, 사건, 행동, 정서 등을 초래했는지 구체적으로 보여주고 소개

1890년 고전소설 이후 1917년 무정까지의 모든 이야기, 신소설 또는 번역 번안소설을 총망라. 부록으로 해당 작품 목록을 출처와 함께 연도별로 제시

1900년 이후 1945년까지 우리문단에 등단한 문인들의 생애, 작품활동, 작품, 참고자료 등을 정리한 자료

1945년 이후 1989년까지 문단에 등단한 문인을 인명별로 항목화하여 개인별 문학활동 내용을 조사, 정리해 놓은 자료

현대 한국어 표준발음을 ㄱ(기역)부터 힘차다(힘차다)까지 가나다순으로 각 낱말의 올림말, 한자표기, 한글발음표기, 국제음성기호 발음표기를 기술
표준발음의 모음과 자음의 정확한 소리값은 물론이고 소리의 장단과 강세,리듬 등의 운율적 요소에 관한 유익한 정보 수록

한글과 국제음성기호(IPA)로 병기, 국어 악센트 규칙에 따라 악센트 표시. 또한 중세와 근세 문헌의 대조 작업을 통해 장단음을 검증, 외래어 발음을 경음으로 복수 표기

방언 연구결과를 종합한 방언학 사전. 방언학의 주요한 개념과 지역별 국어방언의 특징을 안내. 또한 작고한 방언학자의 생애와 업적 소개
권말의 <부록1>에는 방언 자료를 담고 있는 문헌에 대한 해제를 실었고 <부록2>에는 2001년도까지 방언에 관한 모든 방법론이나 연구내용을 기술하고 그와 관련된 기초자료를 제공

경기, 강원, 제주, 충남, 경북 등 9개 지역에 대한 각각의 방언자료집으로 어휘, 문법, 음운으로 항목을 나누어 기술함
한국학 중앙연구원의 왕실도서관 장서각 디지털 아카이브(http://yoksa.aks.ac.kr/jsp/ll/Directory.jsp?gb=1)에서는 각 지역별 방언 음성 안내

1883년부터 1960년대까지 한국문법의 논저 300여종을 1977년부터 8년에 걸쳐 원문대로 영인, 편집하고 해설을 덧붙인 총서를 전면 보안하여 2판으로 출간한 자료
100여권으로 구성된 이 자료는 제1부 내국인이 한국어로 서술한 국어문법서, 제2부 내국인이나 외국인이 외국어로 서술한 국어문법서 및 내국인이 서술한 외국어문법서, 제3부 국어문법과 관련된 각종 표기법에 관한 논저를 각각 담고 있으며, 별책은 총색인임
문법서 중 몇몇의 예를 들어보면 유길준의 ≪조선문전 朝鮮文典≫, 주시경의 ≪말≫, 김규식의 ≪대한문법 大韓文法≫, 김희상(金熙祥)의 ≪초등국어어전 初等國語語典≫, 이규영의 ≪말듬≫과 ≪한글적새≫뿐 아니라, 로스(Ross,J.)와 위아르(Imbault―Huart,T.C.) 등이 수록
이 자료를 통해 국문법을 다룬 여러 자료들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인들 뿐 만 아니라 독일인·네덜란드인·프랑스인·영국인·미국인·캐나다인·핀란드인·체코인·일본인 등 얼마나 많은 외국인들에 의해 국어문법연구가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있음

국내 최초로 정부가 지원해 편찬한 최대 규모의 국어사전으로 모두 3권 7,300여면으로 간행. 기존 국어사전들에 비해 표제항에 대응되는 최초의 문헌상의 어형 제시, 대응되는 북한어 제시, 표제어의 문법적 기능이나 유형을 고려하여 좀더 풍부한 예문과 함께 서술하는 등의 특징.
2008년 개정판은 인쇄본 사전은 따로 출간하지 않았고, 웹에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으로 이용가능.

55,000여 개에 이르는 고유어와 역사용어를 정리. 삼국사기, 삼국유사, 조선왕조실록 등 역사자료와 훈민정음, 용비어천가, 월인천강지곡 등 일반고전에서 발췌한 용어들을 풀이 뿐만 아니라 그 변천과정까지 설명, 용례는 국역과 원문을 함께 수록

15~20세기 초까지 총 200여 종 2,000여 책, 한글 간찰ㆍ한글고문서 1,000여 점의 문헌 자료에서 7만여개의 표제어와 18만여 개의 예문을 채록하여 편찬. 전문서류, 역사서류, 고문류, 문학류, 한글 간찰류 등의 문헌을 총망라. 표제어의 경우는 고유어와 한자어를 망라하여 제시, 사전의 각 항은 표제어, 품사 표시, 뜻풀이, 예문, 출전, 참고 형태 등으로 기술. 특히, 한문 원문이나 중국어 원문이 있는 번역문헌들은 함께 실어 표제항의 대역어대 대한 정보 제공. 당시의 번역 특징 및 어휘의 통시적 변화 관찰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