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자료란, '현상'을 나타내는 데이터로, 해석이나 주관이 들어가지 않은 자료를 뜻한다.
1차 자료 : Artifacts, Audio recording, Diary, Internet Communications on email, Interview, Letters, Newspaper articles, Original Documents, Patents, Photographs, Proceeding of meeting, Speeches, Survey Research, Transcripts of radio and television program, Video recordings, Literature and Music
2차 자료란, 1차 자료에 해석이나 주관이 개입된 '평가'된 자료. 코멘트와 증거에 기반한 논의가 있는경우 2차자료이다.
2차 자료 : Biographies, Biographical works, Books (other than fiction and autobiography), Commentaries criticism, Dictionaries, Encyclopedias, Histories, Journal articles, magazine and Newspaper articles, Textbooks, Web site
3차 자료란, 1차 자료 혹은 2차 자료의 콜렉션으로 연구를 시작하기에 정보를 얻는 좋은 수단이 된다.
3차 자료 : Abstracts, Almanacs, Bibliographies. Chronologies, Dictionaries and Encyclopedias, Directories, Factbooks. Handbooks, Indexes, Database, Search engines, Manuals, Statistical compendiums, Textbooks and course readers.
좋은 참고자료란?
타당도와 신뢰도를 갖춘 연구를 하기 위해서는, 내 연구에 이용하거나 인용하고자 하는 데이터/ 자료의 '평가'를 거쳐야 합니다.
아래의 요소들은 자료의 평가를 위해 질문 해 보아야 할 것들입니다.
< 자료에 대한 정보>
1. 저자 : 믿을만한 저자인가? 학문적인 배경이 있거나 소속 기관이 신뢰할만한 곳인가? 저자의 전문분야에서 작성된 내용인가? 다른 학술저작물들에서 해당 저자의 이름이 인용된 것을 본 적이 있는가?
2. 출판일: 언제 출판된 자료인가? 최신의 자료인가 혹은 너무 오래된 주제의 내용이 아닌가?
3. 판차, 개정 : 초판의 자료인가? 지식과 통념의 변화가 있지는 않았는가? 특히 웹 자료의 경우에 정보를 제공하는 페이지의 링크가 최신으로 연결되어있는가?
4. 출판사: 대학출판부에서 출판된 자료의 경우? 학문적 성격을 띕니다. 저명한 출판사인 경우여도, 출판물의 질을 보장할 수는 없지만 일반적으로 출판사의 평판과 저작물이 연관성이 있습니다.
5. 저널의 타이틀: 학문적으로 유명한 저널인가? 에 대한 평가
<자료 내용에 대한 정보>
1. 독자 : 해당 저널이 타겟으로 삼는 주 독자층은 누구인가? 해당 저작물이 전문가를 위한것인가, 일반 대중을 위한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아야 합니다. 너무 기초적인 수준인지, 너무 기술적이거나 전문적인지, 나의 연구 의도에 알맞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2. 목적 : 해당 자료에서 다루고있는 정보가 사실, 의견, 선전 중 어느것에 해당합니까? 해당 내용들을 분리하여 읽어나가야 합니다.
3. 범위 : 해당 저작물이 내가 읽은 저작물들과 어떤 관계가 있습니까? 보완적입니까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었습니까? 너무 적은 부분만을 다루고 있는 저작물은 아닙니까? 에 대해 생각해 보아야 합니다.
4. 문체 : 해당 저작물이 논리적으로 쓰여졌습니까? 주장이 명료하게 제시되었습니까? 읽기 쉽습니까?
5. 평가 리뷰 : 도서의 경우에는, 서평 등을 통해 그 책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일 그 자료에 대한 판별이 필요한 경우, 해당 자료를 평가한 자료들을 통해 참고할 수 있습니다.
<Web content에 대한 평가>
웹 자료의 경우 추가적으로 살펴보아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1. 내용이 제공되는 출처 : 만일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가 '인용' 되거나 '차용'된 경우 출처를 분명히 해야 합니다.
2. 웹 사이트가 지속적으로 유지되고 있는가? : 포스팅의 날짜나 수정된 날짜를 확인해 봅니다.
3. 링크 : 사이트의 링크나 페이지 연결이 기술적으로 잘 되어있는지 확인하여야 합니다.
4. 연락 정보 : 해당 정보를 제공하는 기관 (혹은 창작자)의 연락처가 기재되어 있습니까? 아니면 익명의 자료입니까?
5. 사이트의 도메인 : .edu의 경우 교육연구기관의 웹페이지이며 .org의 경우 영리/비영리 기구, .gov의 경우 정부기관입니다.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사항은 아니지만, 해당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자료의 성격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