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513 | 동양철학방법론연습 | |
113.515 | 동양철학연습 | |
113.516 | 동양철학연구 | |
113.517 | 불교철학방법론연구 | |
113.518 | 불교철학연구 | |
113.523 | 한국근대철학연습 | |
113.532 | 중국선진고전연습 | |
113.533 | 성리학연구 | |
113.534 | 유가철학연습 | |
113.535 | 중국선진고전연구 | |
113.536 | 도가철학연습 | |
113.538 | 성리학연습 | |
113.539 | 유가철학연구 | |
113.540 | 인도철학연구 | |
113.541A | 인도불교철학연습 | |
113.605 | 중국근대철학연습 | |
113.608 | 한국성리학연습 | |
113.613A | 동아시아불교철학연습 | |
113.617 | 한국불교철학연습 |
113.508 | 서양중세철학연습 | |
113.509 | 철학사연습 | |
113.514 | 역사철학연습 | |
113.542 | 비교철학연습 | |
113.554 | 서양현대철학연습 | |
113.555 | 인식론연습 | |
113.556 | 존재론연습 | |
113.557 | 형이상학연습 | |
113.559 | 윤리학연습 | |
113.560 | 사회철학연습 | |
113.562 | 논리철학연습 | |
113.563 | 언어철학연습 | |
113.565A | 과학철학연습 | |
113.572 | 문화철학연습 | |
113.573 | 문화철학연구 | |
113.574A | 철학적 방법론 연습 | |
113.575 | 서양고대철학연습 | |
113.576 | 서양근세철학연습 | |
113.577 | 심리철학연습 | |
113.578 | 심리철학연구 | |
113.665 | 서양철학연습 | |
113.666 | 서양철학연구 | |
113.751 | 서양고대철학연구 | |
113.753 | 서양근세철학연구 | |
113.754 | 서양현대철학연구 | |
113.755 | 인식론연구 | |
113.757 | 형이상학연구 | |
113.759 | 윤리학연구 | |
113.764 | 언어철학연구 | |
113.766 | 과학철학연구 |
근대불교학이 시작된 이후 불교와 불교철학의 성격규정은 전통적 불교학에 비해 많은 차이를 보인다. 근대불교학은 비교언어학이나 종교학, 문헌학 등의 새로운 방법론에 근거하여 불교철학의 전개와 문헌의 의미를 탐구해 왔다. 본 강좌에서는 이들 근대불교학의 연구성과를 가능케 한 방법론적 문제들을 다룸으로써, 대학원 진입생들에게 근대불교학의 연구의 의미 및 나아가 불교학과 인접학문 간의 관계를 이해시키고자 한다.
본 강좌는 특강형식으로 불교철학의 특정 주제를 집중 연구하고, 또 최근 학계에서 불교철학이나 불교철학과 관련되어 논의되고 있는 핵심 쟁점들을 다룬다. 불교학의 최신 연구 경향을 알아 볼 수 있는 주제들을 선정하고 관련 자료들을 검토한다.
중국 성리학과 조선 성리학에 대한 기본 소양을 쌓은 수강생을 대상으로, 18세기 이후 실학 사상을 학습하는 강좌이다. 조선의 중세적 질서를 이론적으로 떠받치고 있던 성리학적 세계관도 한계에 부닥치게 된다. 여기서부터 성리학 자체의 변신 또는 새로운 사상의 수용에 대한 요구가 생기게 된다. 실학에는 성리학에 외래사상-천주교 사상, 서구의 과학 사상, 淸의 고증학-이 가미된 개혁적 성리학과 탈성리학적인 외래사상의 수용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러한 분류가 실학자들에게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자 한다.
中國을 비롯한 漢文文化圈의 사상은 대부분 先秦中國의 諸子百家에 그 근원을 두고 있다. 이 과목에서는 諸子百家의 저술들을 강독하고, 그 철학적 의미를 캐묻는 한편, 중국고대사상들의 상호관계를 연구함으로써 사상의 본질이 과연 무엇인가를 추구해 본다.
유가철학의 중대한 주제로는 천인관계(天人合一), 인성론, 知行, 인격 수양 문제 등을 거론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분석해보면 인간의 도덕적 자기 완성을 통해 인간이 천지의 작용에 동참하기를 희구한다. 그러나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孔子, 孟子, 荀子, 董仲舒, 二程, 朱子, 陸象山, 王陽明, 王夫之, 戴震 등은 각각의 독자성을 갖는다. 그래서 본 강좌에서는 위에 든 개별 사상가들의 특성을 특정 개념으로 규정하는 작업을 심도있게 학습한다.
중국 선진 철학은 각 시기별로 동일한 주제를 두고 첨예한 논쟁으로 진전되었다. 개별 사상가에 주목할 때 이러한 측면이 명시적으로 부각되지 않지만, 주제를 염두에 두고 선진 철학을 통람하면 性論, 天人論, 氣論 등의 논쟁을 재구성할 수 있다. 본 강좌에서는 위 주제에 대한 논쟁의 재구성과 향후의 전개 과정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고자 한다.
주자의 성리학 완성, 종합화의 성립 가능성을 검토하기 위해서 주자 이전의 周濂溪, 雍, 程 , 程顥, 張載, 張 등의 사상을 검토함으로써 주자 사상의 형성과 그 체계를 전체적으로 조망하려고 한다.
유가철학의 현대적 재해석이라는 측면에서 청말민국초의 胡適, 馮友蘭, 康有爲 등의 사상을 집중해서 검토해봄으로써 현대신유가가 등장할 수 있는 시대적 배경을 점검하고자 한다. 나아가 한국에서도 위와 유사한 모델을 바탕으로 한국의 현대신유가 분석의 틀을 모색해보자 한다.
인도불교는 지역적으로나 학파에 따라 다양하게 발전되어 왔다. 본 강좌에서는 인도철학 전통과 관련하여 불교철학의 여러 주제들이 어떻게 발전되어 왔으며, 그들 학설들은 어떤 내적 연결고리를 통해 초기불교와 아비달마 및 대승의 교설과 서로 연결될 수 있는지를 논구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철학사적 흐름 속에서 불교철학의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인도에서 발원하여 동아시아로 전해진 불교는, 번역과 재해석의 역사를 거치면서 새로운 불교철학 이론들을 생산해 내었다. 본 과목은 중국과 한국 등 동아시아 지역에서 통용되고 발전된 한문 불교문헌들을 중심으로 하여, 그 사상적 체계와 이론적 발달 과정, 그리고 각종 철학적 주제들을 탐구한다.
이 강의는 원전 연구를 통해 아우구스티누스를 비롯한 주요 교부철학자들의 사상과 스콜라 철학의 핵심적인 쟁점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것을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원전에서 논의되고 있는 문제 해결 시도에 관한 철학적인 평가에 가장 큰 비중이 주어지지만, 이에 못지않게 문제의 성립배경 등 논의와 연관된 기타 역사적인 맥락에 관한 지식까지 포괄하는 종합적인 안목을 키우는 노력도 중시된다. 수강자는 특히 원전 해석에 관한 후대의 중요한 연구 성과에 대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을 갖추도록 요구받게 될 것이다.
이 과목은 역사철학의 고전적 텍스트를 선정하여 그에 대한 강독과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역사철학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키는 것을 목표한다.
근세에서 현대로 계승되는 인식론의 주제들을 선별 개발하여 강의한다. 특히 지식을 둘러싼 최근의 논쟁들에 초점을 맞춘다. 인식론의 문제들이 성립 전개되는 역사적 문맥뿐만 아니라, 그 문제들에 대한 논리적 재구성과 해결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이 과목은 존재론의 고전적 텍스트 가운데 한 둘을 골라 그에 대한 강독 및 토론을 진행함으로써 존재론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킴을 목표로 한다. 교재로 사용될 수 있는 텍스트는 Parmenides, Platon, Aristoteles, Augustinus, Thomas Aquinas, Kant, Hegel, Hartmann, Heidegger 등의 존재론 관련 저작들이다.
윤리학 고전의 강독을 통하여 원전독해력을 함양하고 윤리적 제문제에 대한 원론적 이해를 도모한다.
논리철학의 주요 주제들 중 몇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로 다음의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다: 논리적 형식 개념, 논리적 귀결 개념, 논리 상항의 본성, 논리 법칙의 본성, 논리학과 존재론, 논리학과 인식론, 논리학과 합리성, 논리학과 분석철학, 단칭어 분석의 문제, 집합론적 역설과 의미론적 역설, 타르스키 진리론과 크립키 진리론, 확장 논리학(양상 논리학, 시제 논리학 등)의 철학적 함축, 비표준 논리학(다치 논리학, 직관주의 논리학 등)의 철학적 함축
언어철학의 주요 주제들 중 몇가지 주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다. 주로 다음의 주제들이 논의될 것이다: 진리조건 의미론, 가능세계 의미론, 추론적 의미론, 발화 행위 이론, 의미와 지시, 의미와 참, 의미와 사고, 의미와 함의, 의미와 은유, 의미론과 화용론 구분의 문제, 의미 모호성의 문제, 의미의 맥락 의존성 문제, 규칙준수와 사적언어 문제, 의미 회의론 문제.
과학의 합리성, 과학적 실재론, 과학에서의 환원주의, 시공간의 철학, 양자역학의 철학 등 과학과 관련된 여러 철학적 논의들 중 한두 가지를 선택해 집중적으로 논의한다. 이 과목은 학생들이 선정된 주제에 대해 연구한 바를 발표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근세세계와 사회에 대한 반성적 검토, 東西 문화의 융합, 지식과 정보가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사회의 정보화가 진행되면서 문화가 입게 될 영향에 대한 학문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 과목에서는 이에 대한 관심을 문화의 특수성과 보편성, 매체의 보편화의 문화적 함의들을 검토한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중심으로 서양고대철학 전 시기의 주요 문헌을 선택하여 강독하고 토론함으로써 고전문헌에의 접근능력을 함양하는 것이 이 교과목의 목표이다. 전문적 연구자로서 요구되는 고전적에의 접근 방식을 문헌학적, 역사적 방식을 통해 습득하며, 철학적 논의의 분석을 통해 서양철학 기본개념들의 구조와 상호연관에 대한 이해를 심화한다.
서양 근세철학사에 주요 쟁점들을 선택 개발하여 자유롭게 강의 토론한다. 해당 원전에 대한 철학사적 해석과 체계적 분석을 연습하여 서양 근세철학에 대한 심층적인 이해를 도모하고 현대철학이 열어놓은 전망 속에서 비판적으로 계승 극복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한다.
'마음의 본성은 무엇인가'라는 것은 古代로부터 이어지는 중요한 철학적 문제 중의 하나이다. 이 과목에서는 '마음과 신체의 관계는 무엇인가'라는 존재론적인 문제와, '심리용어의 의미는 어떤 근거에서 가능한가'라는 의미론적인 문제, '자신의 마음과 他人의 마음은 어떻게 인식될 수 있는가'하는 인식론적인 문제 등이 다루어진다. 이 과목은 학생들이 주어진 주제에 대해 연구한 바를 발표하고 그것에 대해 토론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서양고대철학 전공자를 중심으로 주요 저자의 원전을 강독하면서 이 시기 전적들을 다룸에 수반되는 문헌학적 문제를 검토한다. 문헌에 제시되는 철학적 문제들을 논의하고, 최근 연구자들의 연구성과에 대한 비판적 검토작업을 통해 고전 문헌에의 심화된 접근능력을 함양시킨다.
Descartes에서 Hegel에 이르는 서양 근세철학자들 중에서 자유롭게 선택, 해당 철학자의 학문 세계와 원전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연구한다. 고전적 사상에 대한 철학사적 해석과 문헌 비판을 훈련하고, 근세철학에서 제기된 문제들을 현대적 관점에서 재구성하고 평가한다.
이 과목에서는 현상학, 해석학, 실존철학, 비판이론, 구조주의, 포스트모더니즘 등 주로 20세기의 유럽현대철학 사조가 다루어지며, 특정 주제에 관한 주요 원전들을 선택하여 강독하고 이 강독의 토대위에서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