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620 | 19세기독문학특강 | |
105.654 | 현대독문학연습 | |
105.655 | 독일작가연습 | |
105.656 | 독어학연구방법연습 | |
105.657 | 독어학연습 | |
105.660 | 독일문예학연습 | |
105.662 | 독일낭만주의문학연구 | |
105.668 | 독일소설및이론연구 | |
105.672 | 독일시 및 이론 | |
M1241.000300 | 인지 신경 언어학의 이론과 실제 |
19C 독문학 특강은 학부과정에서의 19C 독산문, 독소설, 독희곡, 독시 등의 연계과목으로서 대상작품을 학부과정에서보다 그 범위를 더 포괄적으로, 또는 집중적으로 연구함을 목적으로 한다.
현대독문학계의 이론들을 구체적으로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표적인 이론들은 이론서들을 통해 숙독될 뿐만 아니라 개개의 작품에 적용되어 실제적으로 분석되고 연구된다. 수강생들은 체계적이고 이론적인 지식들을 개별적인 작품분석을 통하여 습득함으로써 그 장단점과 효용성을 검토할 수 있다.
독일 작가중 한 명을 선정하여 그의 작품들을 여러 측면에서 접근한다. 한 작가의 작품을 집중적으로 읽음으로써 작품을 심도있게 연구하는 능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한 작품에 대한 상이한 해석들을 살펴봄으로써 방법론상의 지식의 심화를 꾀한다.
독어학은 독일어의 음성·음운, 형태·통사 및 의미·화용론적인 특성에 대해서 연구하는 분야이다. 독어학이 독일어의 언어학적인 특성을 연구하는 학문인만큼, 독어학 연구를 위해서는 언어학의 하위분야에 대한 이론적 지식뿐만 아니라, 각 분야에 적합한 연구방법론 습득이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이 교과목은 대학원에서 어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어학 연구방법론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이를 위해 2군 교과목으로 운영된다.
이 강좌에서는 현재 독어학계에서 심도있게 논의되고 있는 이론들 중의 하나를 택하여 그 연구성과와 주요 쟁점사항을 소개하고, 이 이론의 대표적인 논문들을 읽어가면서 이 이론의 문제점에 대하여 토의하고 해결책을 찾아본다.
구성주의는 일종의 철학적 인식론적 조류로 분류될 수 있는 사상적 진영이다. 이는 물론 다종의 사상들을 포괄함으로써 하나의 집합개념으로 이해될 수 있다. 이 경우 인식의 관심이 대상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지체계의 구성작업에 있다는 데서 공통성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생각을 문예학적으로 부각시키고 있는 경험(사실)구성적 문예학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이 연습과목의 과제가 될 것이다.
낭만주의가 독일에서 지니게 된 독특한 성격을 다양한 작가 그룹들의 성향과 활동,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는 강의임. 낭만주의의 정신사적, 문학사적 위상과 의미가 특히 독일과 유럽의 시대사적 맥락 속에서 탐구될 것이다. 티크, 봐켄로더, 노발리스, 슐레겔 등의 구체적인 작품도 다룸으로써 한 문학사조에 대한 종합적 조감이 되게 한다.
빌란트와 괴테로부터 토마스 만과 카프카에 이르기까지 주요 독일 소설들을 개관하고 계몽주의 이래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일에서 나온 주요 소설 이론들(Blankenburg, Hegel, Vischer, Lukacs, Laemmert, Stanzel)을 역사적으로 고찰한다.
계몽주의 시대에서 현대에 이르기까지 독일시 이론의 역사상 이정표가 될 만한 글들을 고찰한다. 이 글들은 그 인식관심이 하나의 방향으로 모아져 있는 것이 아니라 몇 가지 차원, 즉 생산미학적, 수용미학적, 작품미학적, 현실연관적 등의 각각 다른 차원에 향하여져 있으므로 시에 관한 통일적인 상을 얻기는 어려우나, 대신 시와 연관된 여러가지 문제를 개괄적으로 다루어 볼 수 있게 해준다.
본 세미나는 독어학의 하위 분야인 인지 신경 언어학을 개괄하고 연구과정을 탐구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본 세미나에서는 인지 신경 언어학의 대표적인 분야인 신경언어학을 중심으로 인지 신경 언어학의 연구 대상, 연구 방법 및 연구 결과를 구체적으로 살펴볼 것이다. 본 세미나는 강의, 발표 및 토론, 실습으로 구성된다. 세미나 전반부에서는 강의를 통해 인지신경 언어학을 이론적으로 자세히 소개한다. 그리고 수강생의 관심에 따라 발표주제를 정하고 이 주제에 맞는 기존연구를 선정하여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갖는다. 세미나의 후반부에서는 인지신경 언어학 실험실을 방문하여 실험 장비를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를 갖는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방법론을 활용하는 연구를 직접 설계해 보고 이를 발표하는 것으로 세미나를 마무리하게 된다. 본 세미나를 통해 인지ㆍ신경 언어학을 이론적으로 탐구함은 물론 구체적인 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본능력을 갖추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