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어서문학과 강의도서: 학부

이 교과목은 기초적인 수준의 스페인어 습득과 스페인어권 지역에 대한 간단한 이해를 목적으로 한다. 거의 모든 학생이 스페인어를 처음 접할 것을 가정하여 알파벳부터 시작하고 점차 간단한 어휘와 기본적인 문법을 익힌다. 수업 내용은 회화와 독해의 기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등 모든 언어능력을 문화적 맥락을 통해 균형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한다. 수강생들은 작문 연습을 수행하여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며, 독해 전략을 익히고 어휘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짧은 문화 및 문학 텍스트를 제공받게 된다. 강의자는 스페인어 문법 구조를 소개하고 설명하도록 한다. 

이 교과목은 <초급스페인어 1>을 배운 학생들이나 이전에 스페인어를 접해본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과목으로, 스페인어 텍스트 독해를 위해 필요한 문법과 독해 능력의 배양, 스페인어 의사소통 능력의 함양을 첫째 목적으로 한다. 수업 내용은 회화와 독해의 기초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구성되며,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등 모든 언어능력을 문화적 맥락을 통해 균형적으로 향상시키도록 한다. 수강생들은 작문 연습을 수행하여 글쓰기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되며, 독해 전략을 익히고 어휘를 풍부하게 하기 위해 짧은 문화 및 문학 텍스트를 제공받게 된다. 강의자는 스페인어 문법 구조를 소개하고 설명하도록 한다.

이 교과목은 <초급스페인어 2>를 수강한 학생 혹은 그에 상응하는 스페인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듣기, 말하기, 쓰기, 읽기 등의 전반적인 언어능력을 중급수준으로 향상함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영화 및 문학 텍스트를 접하게 되며, 글을 보고 토론하는 활동을 통해 통사 및 어휘 능력을 높일 수 있게 된다. 이 후 작문 연습과 학술 에세이 교정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계발하며, 이 과정에서 담당 교수의 첨삭을 받는다. 수업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발표 및 여러 가지 활동을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담당 교수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문법을 교정하고 이에 대한 문법 지식을 설명한다. 

이 교과목은 <중급스페인어1>를 수강한 학생 혹은 그에 상응하는 스페인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주로 독해능력 향상을 목표로 한다. 학생들은 스페인어권 문화에 대한 다양한 텍스트를 접하게 되며, 집중적인 독해 연습을 통해 중급 수준의 독해 능력을 획득하게 된다. 이 교과목은 또한 스페인어권 문화 및 문학 관련 과목에 대비하는 기회를 제공하며, 고급과정의 교양과목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교과목은 <중급스페인어 1>를 수강한 학생 또는 그에 상응하는 스페인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급 과정인 이 교과목은 폭넓은 스페인어 학습이나 전공 진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개설된다. 학생들은 문체를 학습하고, 이후 작문 연습과 학술 에세이 교정 연습을 통해 글쓰기 능력을 계발하게 되며, 이 과정에서 담당 교수의 첨삭을 받는다. 발표 및 여러 가지 활동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담당 교수는 학생들이 사용하는 문법을 교정하고 이에 대한 문법 지식을 설명한다. 

이 교과목은 <중급스페인어 1>를 수강한 학생 또는 그에 상응하는 스페인어 능력을 갖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다. 고급 과정인 이 교과목은 폭넓은 스페인어 학습이나 전공 진입을 준비하는 학생을 위해 개설된다. 학생들은 문체를 학습하고, 영화 및 텍스트를 보고 토론하며, 이를 통해 향상된 수준의 독해 전략을 익히게 된다. 수업은 스페인어로 진행되며 발표 및 여러 가지 활동 역시 스페인어로 진행된다. 

이 교과목은 <초급스페인어 2> 교과목을 수강하였거나 그에 상응하는 어학능력을 갖춘 학생을 대상으로 스페인어 사용 국가들의 사회와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스페인과 중남미의 주요 일간지나 사회·문화와 관련된 텍스트를 함께 독해하는 과정에서 이해를 돕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관련 문법사항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을 병행한다.

기초 수준의 포르투갈어 습득과 포르투갈어권 세계에 대한 이해를 목표로 하는 교과목이다. 포르투갈어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며 알파벳부터 시작하여 기초 문법, 간단한 회화 및 독해를 위한 기초 능력을 기르도록 한다. 또한 포르투갈과 브라질의 사회와 문화에 대한 소개를 곁들여 포르투갈어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포르투갈어입문 1>을 수강했거나 포르투갈어에 대한 초보적인 지식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개설된 교과목으로, 중급 수준의 포르투갈어 문법과 독해 능력, 의사소통 능력의 함양을 목표로 한다. 또한 포르투갈어권의 문화와 사회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위해 포르투갈 및 브라질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제공한다.

이 교과목은 학생들이 라틴아메리카의 문학 작품을 통해서 그 사회와 문화를 보다 심층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생들은 중남미 사회를 이해하는데 있어 핵심적인 테마와 관련된 중남미 소설 번역본과 관련 영화, 참고자료를 읽고 감상한 후 수업시간에 있는 조별 발표와 토론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문학 작품을 읽고 그 작품을 각색한 영화를 감상함으로써 문학과 영화의 매체적 특성과 상호 관계를 공부한다. 먼저 근대 소설의 발전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지만 상이한 구조적 특징을 갖는 『돈키호테』와 『로빈슨 크루소』를 원작 소설과 영화를 비교하며 살펴봄으로써 소설의 자기반영적 혹은 리얼리즘 기제가 영화에서는 어떤 방식으로 표현되는지 이해하도록 한다. 이후 다양한 사회적, 문화적 이슈들이 문학과 영화에서 재현되는 방식을 비교분석하는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문학과 영화의 표현기제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과 중남미의 대표적인 문학작품은 물론, 문학작품과 관련이 깊은 영화작품들을 감상하며 스페인어권 사회의 문화·역사·전통을 이해하고, 그 사회가 안고 있는 문제들을 살펴봄으로써 스페인어권 사회에 대한 보다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갖도록 하는 데에 그 목적이 있다. 또한 한국어로 번역된 문학작품들과 한글 또는 영어 자막이 있는 영화작품들을 텍스트로 삼으며, 학생들의 보다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학생들이 발표하고 담당교수가 보충 설명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어로 제작된 신문, 방송, 문학 텍스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하여 스페인어권 사회와 문화 전반에 관하여 전반적으로 다룬다. 이를 위하여 스페인어권에서 일어나는 각종 시사적인 이슈는 물론이고 다양한 시대의 문학 혹은 시청각 텍스트들을 다루며, 그 안에서 스페인어권 문화의 독특하고 풍요로운 문화와 사회적 배경을 살펴보고 이를 체계적으로 학습한다.

이 교과목은 루이스 부뉴엘, 까를로스 사우라, 뻬드로 알모도바르와 같은 역량 있는 감독들을 배출하며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스페인 영화예술을 깊이있게 다룬다. 이를 통해 스페인 영화의 고유한 미학과 국가적 정체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스페인의 사회, 문화, 역사에 대해 폭넓게 이해함으로써 스페인어문학 전공을 탐색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어의 세계적 위상과 스페인어의 구조적 특징, 그리고 스페인어의 유래와 발달사 등을 전반적으로 소개하는데 그 목표를 둔다. 따라서 스페인어를 제 2외국어로 습득하려는 학생은 물론 이미 기초 스페인어를 배운 학생들도 수강할 수 있도록 강의 내용이 구성된다. 이 교과목은 언어적 탐구만이 아닌 포괄적 언어사회학 연구 강좌가 될 것이다. 또한 교수의 일방적 주입식 강의를 피해 학생들이 주마다 제기된 문제를 연구·발표·토론하는 대화식·토론식 강의를 유도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어문법1>와 더불어 서어서문학의 소재이자 도구가 되는 스페인어의 문법을 보다 체계적이고 심도 있게 학습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특히 언어 사용의 기초이자 핵심인 동사의 활용에 중점을 두며, 문법지식에 대한 안내와 함께 다양한 문장을 활용한 연습을 통해 스페인어 문법의 습득을 돕고자 한다.

이 교과목은 중남미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문학과 사회의 밀접한 관계에 주목하여 정복이전 시기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중남미 제국의 다양한 문학 흐름을 개괄한다. 멕시코 혁명, 쿠바 혁명 등 역사적 사건과 문학사의 중요한 흐름을 상호 비교하며 중남미에서 소설장르가 헤게모니를 갖게 된 이유도 함께 살펴본다.

이 교과목은 원어민교수에 의해 진행되는 전공교과목으로,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회화에 중점을 두는 교양 <스페인어회화>와 달리, 질문하기와 답하기, 발표하기와 토론하기 등과 같은 보다 적극적인 회화에 중점을 둘 것이다. 이 교과목은 수강생들에게 스페인어로 진행되는 수업에서도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이 교과목은 대표적인 문화연구자들의 텍스트 강독을 통하여 중남미 문화연구의 주요 쟁점과 동향, 그리고 중남미 문화연구가 형성되는 구체적인 사회역사적, 지정학적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를 제공하는 데 그 목표가 있다. 이 교과목에서 다루는 핵심적인 토픽과 주요 이론가는 다음과 같다. 칼리반론(페르난데스 레타마르), 통문화론(앙헬 라마), 이종혼형성(코르네호 폴라르), 포스트식민주의 또는 포스트서구주의(미뇰로), 문화적 혼종성(가르시아 캉클리니), 라틴아메리카론(리차드), 서발턴연구(베벌리) 등.

중남미 현대소설의 흐름을 보르헤스, 가르시아 마르께스, 바르가스 요사, 이사벨 아옌데 등 붐과 포스트붐 작가들을 중심으로 개괄하며 서구문학의 전반적인 흐름과 비교하여 중남미 소설문학의 차별적 요소와 문학사적 가치를 이해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 희곡이 문학사에서 차지하는 역사적 비중과 의미를 탐구하게 될 것이다. 특히, 황금세기 연극으로부터 현대 연극에 이르기까지 주요한 희곡 작품을 학습하고 사조적 조류를 이해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다. 로뻬 데 베가, 깔데론 데 라 바르까 등 고전 작가들과 가르시아 로르까 등 현대 작가를 망라해 스페인 희곡사에서 두드러진 극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통해 스페인의 고유한 연극 전통을 경험하는 한편, 16세기 들어 근대적 대중 장르로 자리잡게 된 역사적 배경에 대해서도 탐구할 것이다.

이 교과목은 교직에 진출할 전공자들을 위해 개설되는 교직 교과목으로 스페인어 교육과 관련된 제반 문제를 학습한다. 특히 한국인이 스페인어를 학습하는 과정에서 일반적으로 범하는 여러 가지 오류와 그 문제를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는 방법 등을 구체적인 사례를 중심으로 고찰할 것이다. 

이 교과목은 19세기 말의 모데르니스모에서 최근의 포스트모더니즘에 이르기까지 중남미에서 문학의 혁신을 선도해온 시 장르의 주된 경향을 폭넓게 살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구체적으로 루벤 다리오, 빠블로 네루다, 세사르 바예호, 옥따비오 빠스, 니까노르 빠라 등 중남미를 대표하는 시인들의 핵심적인 텍스트를 읽고 논의하는 과정에서 각 시인의 독창적인 시론과 시대별 특징을 개괄한다.

이 교과목은 <스페인어문법 1>, <스페인어문법 2>, <스페인어학개론> 등의 교과목을 통해 습득된 기본적인 문법과 어학 지식을 바탕으로 각각의 문법적인 요소와 어학정리가 실제적으로 어떻게 적용되는지를 살펴봄으로써 스페인어학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이해와 실생활에의 적용을 목표로 한다. 

이 교과목은 지금까지 널리 소개되지 않은 수준 높은 스페인어권 문학작품들을 심도 있게 다룸으로써 스페인어 텍스트에 대한 이해능력과 문학적 소양을 함께 배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울러, 스페인어권 문학을 한국에 소개함으로써 스페인문화에 대한 보다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촉매역할을 담당한다.

이 교과목은 멕시코, 쿠바, 아르헨티나, 칠레, 페루, 콜롬비아, 브라질 등 라틴아메리카의 내셔널 시네마를 공부함으로써 라틴아메리카 영화의 고유한 미학과 국가 정체성을 이해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라틴아메리카 영화는 타 지역 영화에 비해 영화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보다 더 깊은 고민을 담고 있기 때문에 라틴아메리카 현대 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을 성찰하는 데 훌륭한 매개체로 기능한다. 따라서 이 교과목을 통해 학생들은 라틴아메리카 현대 사회에 대해 한층 더 통찰력있는 시각을 얻게 될 것이다. 

고학년에 걸 맞는 고급의 스페인어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방법을 학습하여 세련되고 능숙한 스페인어 구사능력의 획득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