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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윤리 가이드: 부적절한 저자표시

저자의 자격

논문은 연구 성과를 객관적으로 나타내고 소통하는 가장 기본적인 자료입니다.

따라서 논문의 저자를 정당하고 명확하게 표시하는 관행을 정착시키는 것은 건강한 연구 생태계 조성을 위한 기본 요소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의 자격

  1. 연구의 목적, 방법, 추진 계획을 설계하거나
  2. 연구 목적을 인지하고 실험을 행하여 자료 획득, 분석, 해석하거나
  3. 연구목적을 인지하고 데이터를 수집, 분석, 해석하거나
  4. 논문의 초안을 작성하거나
  5. 최종본을 퇴고하고 승인한 자

지시받은 실험만 수행하거나, 데이터 수집만 하거나, 아이디어만 제공하거나, 돈을 받고 데이터를 측정하여 자료를 제공한 사람은 저자가 아님

저자란?

해당 연구논문의 창출과 관련된 중요한 지적 기여를 한 사람 입니다. 저자로 표시될 수 있는 지적 기여의 정도에 대한 세부적인 기준과 관행은 학문 분야마다 다릅니다.

부당한

저자 표기

연구논문의 창출과 관련된 중요한 지적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을 저자 명단에 포함시키는 행위 혹은 중요한 지적 기여를 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저자 명단에서 제외되는 경우

 

< 연구윤리 확보를 위한 지침 (제12조 제1항 제4호) [교육부훈령 263호]>

"부당한 저자 표시"는 다음 각 목과 같이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하여 공헌 또는 기여를 한 사람에게 정당한 이유 없이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거나, 공헌 또는 기여를 하지 않은 사람에게 감사의 표시 또는 예우 등을 이유로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행위.

가.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없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는 경우

나. 연구내용 또는 결과에 대한 공헌 또는 기여가 있음에도 저자 자격을 부여하지 않는 경우

다. 지도 학생의 학위논문을 학술지 등에 지도교수의 단독 명의로 게재 발표하는 경우

출처: 연구논문의 부당한 저자 표시 예방을 위한 권고사항
        <한국연구재단, 전국대학교 산학협력단장 연구처장 협의회, '19.10.01>

 

올바른 저자 표시 관련

< What constitutes authorship? / American Chemical Society >

What Constitutes Authorship?

Over the past several years, the number of coauthors on papers has been increasing. Papers with large numbers of coauthors are increasingly common, with the number of papers sporting more than 50 coauthors increasing from about 200 a year in 1990 to about 1,400 in 2014.. But with increasing co-authorships, comes additional concerns about who should receive credit for what. It is the responsibility of the submitting author to report authorship and contributions fairly. However, it’s not always abundantly clear who should be an author and who should be mentioned in the acknowledgement section. Watch this video to hear ACS Editors weigh in on what constitutes authorship.

< 연구 논문의 저자 표시 >

저자의 순서와 역할


 

부적절한 저자 표시